아이돌 출신 가수 정채연이 드라마 금수저 촬영 중 부상을 당해 13일 수술 예정이다. 정채연은 현재 쇄골이 골절되었으며 뇌진탕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이다. 정채연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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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부상
드라마 금수저를 촬영 중이던 정채연이 지난 10일 계단에서 넘어져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녀는 심한 부상으로 인해 결국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진단 결과 뇌진탕 소견 및 쇄골이 골절 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정채연은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있을것으로 추정 되며 13일 수술에 들어갑니다. 수술 내용은 뇌진탕 검진 및 쇄골 골절 수술 그리고 인대 손상 확인 후 필요한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쇄골 골절 수술
쇄골은 목과 가슴 사이에 위치한 뼈를 이야기하며 좌측 쇄골과 우측 쇄골로 나뉩니다. 이 뼈는 팔을 몸통에 붙이는 역할을 하며 빗장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쇄골 골절은 직접 가격을 당하거나 낙상했을때 자주 발생되는데 대부분 쇄골의 중간 부근에서 자주 골절 됩니다.
정채연이 골절 수술에서 인대 손상을 확인하는 이유는 쇄골 골절 환자들에게서 특히 인대 손상이 많이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정채연의 인대 손상이 발견되면 피부를 절개하여 인대를 봉합하는 수술 또한 진행하게 되는데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자주 입는 아이돌과 배우로써 이미지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정채연 추후 행보
정채연은 현재 걸그룹 다이아에 속해 있으며 2020년 이후 별다른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것으로 보아 더 이상 가수로 활동할 계획은 없어 보이는듯 하지만 14일 다이아의 새로운 앨범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앞세워 배우 정채연으로써 드라마와 CF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표작으로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1,2' 가 있고 최근 연모의 '노하경'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습니다. 오는 23일은 금수저 제작 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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