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젊은 정치인 이준석. 그는 최근 최초. 최연소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정치인입니다. 젊은 바람답게 각종 스캔들과 루머 이슈에 휩싸이고 있는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이 깊습니다. 그의 숨겨진 이야기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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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준석은 1985년생 현재 나이 37세의 젊은 정치인입니다. 그는 미국 명문대학 하버드 출신인 것도 모자라 컴퓨터 공학과 출신의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 최초의 30대, 최초 컴퓨터 공학과 출신인 정치인이며 최연소 야당 대표 등 최초, 최연소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그는 보수성향의 정치인으로서 보수당인 국민의힘 초대 대표이기도 합니다. 그는 이렇게 화려한 수식어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등 마찰이 심각해지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국민의 힘 대표직에서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준석 군대
국민의 힘 전 대표 이준석은 병역의무 이행자입니다. 그는 군대에 입대하지 않고 산업기능요원으로서 병역의무를 수행했는데 하버드 재학 시절 전공이었던 컴퓨터 공학과 연관된 업체에서 근무하였고 2010년 9월 복무를 완료하여 소집해제되었습니다.
- 이준석은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여 병역의무를 수행하였다.
대체복무제도
대체복무제도란 군대에 입대하지 않고 방위산업체 또는 연구기관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에는 전문 연구요원과 산업기능요원이 있으며 1973년 최초로 시행되었습니다. 누구나 다 자격을 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현역 판정자의 경우 자격증 소지 및 전문계열 고등학교를 졸업해야 가능합니다. 또한 전문 연구요원은 석사 및 박사 과정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자격을 득하여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준석 윤석열 갈등
국민의 힘 전 대표 이준석은 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에서부터 윤석열과 마찰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본래 보수 정당에서 기반도 없고 경력도 없어 위태위태한 정치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지지층이 뚜렷하게 다르고 선거 전략 모두 달라 대선 과정까지 계속 마찰이 있어왔는데 최근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들로 인해 마찰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윤핵관 이슈
윤석열은 정치 입문 후 법조인 출신의 정치인들과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는 그들에게 의존하였고 그 관계자들은 모종의 이유로 이준석을 비난하고 모독했습니다. 이는 이후 이준석과 윤석열의 관계를 더 악화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며 윤석열 또한 이를 부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준석의 배신감 또한 더욱 컸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윤석열은 권성동과의 대화에서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 라며 비하했던 사례가 있고, 공개된 자리에서 '이 새끼, 저 새끼" 라며 비하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이준석 현재 상황
이준석은 현재 국민의 힘 당원권 박탈로 인해 직무가 정지된 상태입니다. 당원권 정지는 2022년 7월 8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이며 현재 국민의 힘은 대표가 사라져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된 상태입니다. 이에 이준석은 비대위의 효력을 정지시키기 위해 가처분 신청을 하였고 08월 17일 현재 심문이 끝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준석 직무 정지 이유
이준석의 당원권이 박탈된 이유는 성접대 증거인멸 교사 혐의 때문입니다. 그 내용은 2013년 7월 11일, 8월 15일 아이카이스트 대표이사 김성진에게 이준석이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입니다. 이에 국민의 힘 윤리위는 1차 회의를 실시하였고 물증이 없어 문제 삼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2차 회의 때 녹취록과 문서 등이 나와 성접대 의혹은 문제 삼지 않고 성접대 의혹 무마를 위한 증거인멸 교사, 품위유지 위반에 대해 징계를 내리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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