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자동차가 생기고 나서 한동안 즐거웠었습니다. 하지만 핸드폰 충전도 해야 하고 내비게이션 대용으로 사용하는 태블릿도 충전해야 하니 점점 USB 케이블이 늘어났습니다. 자동차가 생겨 편리해진 건 좋은 일이지만, 정돈되지 않은 느낌의 차량에 매일 같이 타는건 볼 때마다 썩 좋은 기분은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정리 클립 하나면 너저분한 USB 케이블을 정리하는 건 식은 죽 먹기더라고요.
목차
선정리 클립이 꼭 필요하신 분
- 블루투스 리시버를 샀는데 너저분한 선이 싫으신 분
- '꼬툭튀'처럼 툭하고 튀어나온 케이블이 거슬리는 분
- 차량용 핸드폰 충전기를 샀는데 연결선이 영 거슬리는 분
- 자동차도 정돈된 느낌으로 타고 싶은 깔끔 남녀
제품 구성
- 본체
- 양면테이프
카 메이크업 선정리 클립은 간단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ㄷ자 형태의 모양인데 끝은 v자로 살짝 꺾어 이리 저리 움직이는 USB 케이블을 클립 안에만 위치시키면 이동하지 않게 제품이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최대 3개 이상의 USB선이 들어가고도 남을 충분한 사이즈를 제공하며 손가락 1마디의 크기도 되지 않아 차량에 감각적이고 한 몸 같은 느낌을 줍니다. 저의 경우도 제품을 구매할 때 '엑토 BTR-06' 제품은 USB 선이 두 가닥인데 충분히 잡아 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걱정은 기우입니다. 선정리클립을 주문하여 받아 보고 나니 USB선 3가닥은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을 정도였고, 두꺼운 운동화 신발끈도 충분히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라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제품의 신뢰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제품은 끼우고 빼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거친 테스트 이후에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질겼습니다. 사실 한번 붙여놓기만 하면 건드릴 일이 많이 없지만 이 정도로 내구성이 나오니 마음놓고 사용하기도 좋고 주변에 추천할 명분도 서더라고요. 후면에는 3M 양면 접착테이프가 붙여져서 제공되어 빠른 설치에도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제품을 구매할 때 걱정되었던 게 '엑토 BTR-06' 제품은 USB 선이 두 가닥인데
충분히 잡아 줄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걱정은 기우더라고요.
받아 보고 나니 USB선 3가닥은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을 정도였고, 두꺼운 운동화 신발끈도 충분히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라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은 끼우고 빼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여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질겼습니다.
사실 한번 붙여놓기만 하면 건드릴 일이 많이 없지만 이 정도로 내구성이 나오니
크게 걱정이 없겠더라고요ㅎ
사용방법
제품은 후면에 빨간색 필름을 벗기면 바로 양면테이프가 나와 원하는 위치에
부착하면 끝입니다. 대시보드 같은 면에도 바로 붙일 수 있다는 점도 참 편했고, 붙였다 떴을 때 떼어낸 면에 끈끈이가 남아 있는 건 없었지만 그렇다고 접착력이 약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딱 좋은 수준!
한번 사면 수량이 100개가 넘다 보니 사용하고도 꽤 남았습니다.
아이패드부터 시거잭 충전기까지 10피스, 블루투스 리시버부터 AUX 단자까지 4피스 사용하는데 쓰고..
사무실 충전선 정리하는데도 10피스 사용했네요.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붙였다 떼도 끈끈이가 남아있지 않아 위치 변경이 쉽고, 2달 정도 사용했는데 크게 떨어지거나 하지 않더라고요 ^^
저 같은 고민이 있으셨던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해 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참조) 대지남이 사용한 제품 리뷰
1. 엑토 BTR-06 (블루투스 리시버)
2. 차량용 태블릿 거치대
(리뷰 작성 중)
3. PD 지원 시거잭 충전기
(리뷰 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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