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다이어트에 실패 하는건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단지 세상에 맛있는게 너무 많은 탓이죠. 하지만 적은 양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고 단백질과 탄수화물까지 챙길 수 있는 게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오트밀' 은 프로 보디빌더들부터 영양사들도 모두 입을 모아 추천하는 간편한 한끼 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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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이란? (oatmeal)
오트밀은 귀리를 뜻하는 'oat'와 으깬 곡물을 뜻하는 'meal' 이 더해져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오트밀은 귀리를 볶거나 찌는 과정을 거친 이후 납작하게 누르거나 잘게 으깨 만드는데 제분 방식에 따라 다른 명칭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납작하게 누른 귀리는 'rolled oats'라고 부르며 잘게 으깬 귀리는 'groads'라고 부릅니다.
- 오트밀은 귀리를 누르거나 으깬 식품을 말한다.
오트밀에 대한 사전적 의미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오트밀은 왜 도정과 제분을 하나요?
도정과 제분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오트밀의 주재료 귀리는 껍질이 단단하고 질긴 특성이 있는데 그냥 섭취하기에는 식감도 좋지 않기 때문에 도정과 제분을 합니다. 이런 이유로 제분 기술이 발전하지 않았던 시대에는 사람이 먹기 어려워 가축의 사료로 쓰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압맥기가 발명되며 제분하였더니 맛과 식감이 좋아져 사람들도 먹을 수 있게 되었고 점차 변형을 거쳐 오늘날의 오트밀 형태가 되었습니다.
- 귀리는 껍질이 단단하고 질기기 때문에 도정과 제분을 한다.
오트밀 트렌드
우리나라에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식자재와 건강보조식품, 기능성 식품 등의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또 그 변화에 맞춰 관련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알아보고 있는 '오트밀' 은 어디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요?
보디빌딩과 다이어트
오트밀은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섭취 시 가장 빠르게 느낄 수 있는 장점은 식사량의 조절입니다. 오트밀은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식이섬유의 특징은 물과 만나게 되면 물을 흡수하여 팽창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식사량을 조절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식재료 입니다. 그래서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들과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은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얻을 수 있는 오트밀을 식사로 선택하기도 합니다. 쉽게 포만감을 얻는다는 것은 다른 의미로 과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다이어트와 보디빌딩은 인간의 3대 욕구 중 하나인 '식욕' 을 잘 컨트롤 해야 성공하는 종목인만큼 식사로 오트밀을 선택하는것은 꽤 전략적인 선택입니다.
- 오트밀은 물을 만나면 팽창하기 때문에 쉽게 포만감이 든다. 또한 슈퍼푸드로 선정될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간편한 식사
사람들이 매번 건강관리에 실패하는 이유는 꾸준함이 부족해서 입니다. 식품의 좋은 효능을 누리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하고 일정한 양을 섭취하려는 노력을 하여야 그 효능을 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이 많고 어렵다면 꾸준하기가 어렵습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는 오트밀은 우유를 부어두고 아침에 먹거나 간편하게 식사 전에 준비해서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한편입니다. 또 시리얼 형태나 분말 형태 등 다양한 제품들로 섭취가 가능하니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이 정도면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건강을 지키기 한결 쉽겠네요.
- 오트밀은 전날 우유를 부어두고 먹어도 되며 전자레인지로 1분간 조리하면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오트밀 간식추천
오트밀을 이용한 식사나 간식은 쿠키, 쉐이크, 죽 등이 있습니다. 만약 오트밀 쿠키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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